최강희 주원 핑크빛 소문에 “사실은…”

입력 2013-05-14 18: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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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주원

배우 최강희가 주원과의 핑크빛 소문에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 참여한 최강희는 “최강희가 주원에게 꽂혔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강희는 “주원과는 작품 하면서 많이 친해졌고, 스킨십도 자유롭게 하고 항상 붙어 다녔다”며 “주원은 상대를 편하게 할 줄 아는 것 같다”며 주원과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또한 주원이 최강희를 부르는 특별한 애칭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들이 “주원이 본격적으로 만나자고 하면 만날 생각이 있느냐”고 묻자 최강희는 “안 만난다. 나는 연예인이 싫다. 연예인은 남자로 안 보인다”고 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희가 주원과의 핑크빛 소문 해명 외에도 독특한 연애 스타일,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 등을 공개한 ‘화신’은 14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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