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 복귀 6주 만에 ‘다승 6위’ 껑충

입력 2013-05-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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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사진제공|한국마사회

마카오 원정을 마치고 금의환향한 서울경마공원 리딩자키 문세영(사진)이 복귀 6주 만에 총 81전 21승을 거두며 다승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문세영의 승률은 무려 25.9%로 네 경주에 한 번 꼴로 우승하고 있다. 복승률은 42.0%. 문세영은 4월 21일 ‘지금이순간’과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지난 주말 4승을 수확, 다승 6위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조인권, 박태종, 조경호 선수의 3파전 구도인 다승 경쟁에 문세영이 곧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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