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신보라 열애. 사진=김기리 트위터
신보라 김기리 첫 만남이 화제다.
신보라는 지난 23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쾌걸 조로리의 대대대대모험' 언론시사회에서 김기리와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신보라는 김기리에게 첫 눈에 반했느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처음에는 각자 연인이 있었다"며 "2년동안 막내 생활 하면서 여러 모습을 봤기 때문에 서로 첫 눈에 반한 느낌은 아니었다. 알아가면서 점점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서로 의지를 많이 하더라. 힘들 때 같이 위로하면서 서로 마음이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
'신보라 김기리 첫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김기리 첫 만남' 정들었구나", "'신보라 김기리 첫 만남' 사귀고 있던 연인들은 불쌍하다", "'신보라 김기리 첫 만남' 은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