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인영,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 “허약체질이라서…”

입력 2013-05-24 11:35: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

서인영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를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무릎팍도사)에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무릎팍도사' 방송에서 서인영은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를 밝혔다.

'무릎팍도사'에서 서인영은 "(이)지현 언니가 계속 몸이 아프다고 했다. 워낙 허약체질이었다.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건강상의 문제로 고민을 한 것 같다. 혼자 많은 고민 끝에 쥬얼리 탈퇴를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서인영이 쥬얼리 내에서 군기를 잡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언니들 군기를 절대 잡은 적이 없다. 쥬얼리에서 대놓고 불화는 없었던 것 같다. 오해가 생기면 그때그때 서로 울면서 얘기하고 대화로 풀었다"며 "결혼식에 못 간 것 간 것 미안하고 조만간 쥬얼리 다 같이 만나자"고 말했다.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서인영 솔직하네",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 근데 왜 결혼식은 안갔지?", "무릎팍도사 서인영 이지현 쥬얼리 탈퇴 이유, 얼마나 허약체질이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