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해명, “양복 테러사건…‘야인시대’ 참고한 것”

입력 2013-05-30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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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해명

택연이 과거 양복사건을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택연이 출연, 과거 양복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택연은 “당시 미국에서 부모님과 즐겨 시청하던 드라마 ‘야인시대’를 보고 따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복 입은 주인공들이 너무 멋져 보여 아버지의 양복을 빌려 입고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효종은 사진을 본 뒤 “바둑기사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택연 해명에 누리꾼들은 “택연 해명 역시 아이돌계 패션 테러리스트”, “엉뚱한 면이 있는 것 같다”, “아버지 양복이라니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연이 양복 패션에 대해 해명하는 ‘해피투게더3’는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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