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가이 끝판왕, 심하게 쿨하네 ‘여자 상처받을 듯…’

'쿨가이 끝판왕'

최근 온라인 상에서 '쿨가이 끝판왕'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쿨가이 끝판왕' 게시물에는 한 남자와 여자가 주고받은 메신저 모습이 캡처 되어 있었다.

한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자기야 나 얼마나 사랑해?"라고 묻자 남자가 "하늘에 떠 있는 별 숫자만큼"이라고 답했다. 이어 여자가 "근데 지금 아침이잖아"라고 말하자 남자는 "그니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쿨가이 끝판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쿨가이 끝판왕' 남자 진짜 쿨하네", "'쿨가이 끝판왕' 여자를 별로 안 좋아하나?", "'쿨가이 끝판왕' 여자 민망했겠다", "'쿨가이 끝판왕' 남자가 무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