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엠마 왓슨, 평소엔 이런모습? 민낯·슬리퍼로 거리 활보

입력 2013-05-31 1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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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민낯’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빌딩을 방문한 엠마 왓슨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귀에 이어폰을 꽂고 편안하면서도 수수한 차림.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맑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011년 엠마 왓슨은 런던 거리를 활보하던 중 피부 트러블이 번진 민낯이 포착돼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엠마 왓슨의 민낯에 누리꾼들은 “엠마왓슨 민낯 조차 화보같다”, “엠마왓슨 민낯도 너무 예뻐”, “엠마 왓슨 민낯, 대충 입었는데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절친한 친구인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엠마 왓슨은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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