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일반인 여친과 결혼 발표…신혼 집은 분당

입력 2013-06-04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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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결혼 발표

'김재원 결혼 발표'

배우 김재원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재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지난 2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6월 28일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예비신부와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10월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해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애틋하다고 전했다.

결혼 신혼 살림은 김재원이 지금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김재원은 신혼여행은 당분간 미루고 드라마 촬영에 매진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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