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녹화에 출연한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라며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을 세우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해서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박선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하는 출연자들에게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박선영의 열애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세바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