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원피스 자태, 남성 멤버들 입이 쩍! “달라 보인다”

입력 2013-06-10 14: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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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원피스 자태.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원피스 자태. 사진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송지효 원피스 자태’

털털한 매력의 여배우 송지효의 원피스 자태가 주목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구미호외전 편으로 김수미 박소현 송은히 김숙 권리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일한 여성멤버였던 송지효는 권리세 다음 구미호로 호명됐다. ‘런닝맨’에서 송지효의 평소 여성스러운 매력보다는 솔직한 모습만 보았던 남자 멤버들은 큰 기대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등장한 송지효의 흰 원피스 자태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입으니 예뻐 보인다”고 감탄했다. 지석진은 “아름답다. 권리세와 투톱이다”라고 했다. ‘월요커플’인 개리도 “지효야, 너 이렇게 보니까 정말 다르다”며 부끄러운 듯 말했다.

송지효의 원피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원피스 자태, 허리도 한손에 잡힐 듯 잘록!”, “런닝맨 송지효 원피스 자태, 최근 가장 예쁜 것 같다”, “송지효 원피스 자태, 역시 여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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