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남성편력 대표 사례, 츠츠미 신이치와의 ‘양다리’

입력 2013-06-18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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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와 츠츠미 신이치

‘아오이 유우 남성편력’

아오이 유우가 지난 14일 공식 연인이었던 스즈키 코스케와의 결별을 선언한 후, 그녀의 남성편력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15일 일본 인터넷 매체 리얼 라이브는 “아오이 유우는 육식계 여성이다. 그동안 V6 오카다 준이치, 배우 츠츠미 신이치, 오오모리 나오 등과 수 없이 열애설에 휩싸였다”며 “결별의 이유는 아오이 유우의 육식계 여성적 특징, 즉 남성편력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18일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자신’은 “아오이 유우는 스즈키 코스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단 한 줄의 짤막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또 일각에서는 지난해 10월 세간에 알려진 츠츠미 신이치와의 ‘양다리’열애설을 그녀의 대표적인 남성편력 사례로 꼽는다.

당시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은 ‘아오이 유우. 츠츠미 신이치와 밀회 포착, 남자 친구 스즈키 코스케는?’제하의 기사에서 “센다이의 한 선술집에서 배우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를 즐기는 아오이 유우의 모습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아오이 유우는 불과 석달전인 2012년 7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11세 연상의 배우 스즈키 고스케(37)와 교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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