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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과 열애설 김민지, 애칭은 니모, 붕어 “딱 보면 앎”

입력 2013-06-19 15: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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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28)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김민지의 다양한 애칭이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김민지는 ‘엄친딸’, ‘이대 나온 여자’, ‘미대 나온 여자’, ‘비타민Ji’등의 애칭으로 불린다. 김민지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지난 2010년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또 김민지가 진행하는 SBS ESPN ‘풋볼 매거진 골’공식 홈페이지에는 그녀의 별명으로 ‘니모(딱 보면 앎)’, ‘붕어’, ‘비타민 Ji’라고 적혀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알고보니 스물 여덟. 완전 동안. 미대 나왔음. 풋매골에서 깨알 같은 커리커쳐 간간히 배포 예정”이라며 “집에서 가까운 상암 경기장에 가끔 출몰”이라고 적어놓았다.

한편‘김민지 애칭’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지 별명 니모, 붕어 딱 맞네”, “김민지 애칭 비타민 Ji 의미심장 하네”,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이번에는 사실인 듯”, “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두 분 정말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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