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속도로 차임류…‘말하기도 전해 모욕감 폭격 맞아’

입력 2013-06-21 1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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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속도로 차임류’

‘빛의 속도로 차임류’

빛의 속도로 차임류…‘말하기도 전해 모욕감 폭격 맞아’

‘빛의 속도로 차임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빛의 속도로 차임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한 남성은 “내일 밤에 마시자”며 술 약속을 잡았다. 이에 여성은 수긍했고, 남성은 다시 “음…. 할말있음”이라고 무언가 하고 싶은 말이 있음을 내비쳤다.

이에 여성은 “이 패턴은 고백하려는 패턴인데…. 미리 거절할게. 하하하”라며 남성이 고백하려고 하는 것을 단박에 거절했다.

대화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의 속도로 차임류…좀 심했다”, “빛의 속도로 차임류…해도 너무하네”, “빛의 속도로 차임류…웃긴데 웃으면 안 되겠죠?”, “빛의 속도로 차임류라 불릴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빛의 속도로 차임류’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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