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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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허경환이 ‘놀면 뭐하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함께한 2026년 새해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1주차 TV 화제성 조사에서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 TV-OTT 비드라마 부문 7위를 기록하며 새해에도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개인 통산 21번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을 축하하며 녹화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공을 돌렸고, 시상식 이후 직접 고기 회식을 준비했던 비하인드도 전해져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허경환을 향해 “경환이는 회식 왜 안 왔어?”라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허경환은 “시상식에 참석하지도 않았는데 회식만 가는 게 애매했다”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그를 ‘회식 불참러’로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허경환의 최근 예능 행보로 이어졌다. 앞선 방송에서 이경규가 허경환을 향해 “이제 뿌리를 내려야 할 때”라며 이른바 ‘대국민 면접’을 진행했던 상황도 다시 언급됐다. 연이은 예능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허경환은 “‘놀면 뭐하니?’에서 나도 같이 좀 놀고 싶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과 하하는 “멤버 됐다 치고 완-투!”라며 허경환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놀렸고, 허경환은 “내 유행어인데 괜히 찜찜하다”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새해 첫 케미는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