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꼭두각시 촬영 소감 “파격 노출 연기, 우울증 앓았다”

입력 2013-06-28 15:36: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지성 꼭두각시 촬영 소감

구지성 꼭두각시 촬영 소감

‘구지성 꼭두각시 출연 소감’

19금 공포스릴러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인 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구지성이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구지성은 최근 남성지 맥심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영화 ‘꼭두각시’에서 섹시하면서도 광기 어린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한동안 많이 우울했다”고 밝혔다.

이어 “술은 입에도 못 댔는데 영화 촬영이 끝난 지금은 꽤 많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구지성은 영화 ‘꼭두각시’에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환영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매혹적인 인형 디자이너 현진 역을 맡았다.

한편 구지성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맥심화보 중 젤 맘에 드는 컷”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다 드러낸 화보 사진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