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후지이 미나에 흑심?
가수 이기찬이 일본 미녀 배우 후지이 미나에 관심을 보였다.
이기찬은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후지이 미나, 주영훈, 서인영 등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가 “나는 회사에 차가 없어서 택시를 타고 왔다”고 말하자 이기찬이 관심을 보이며 “집이 어디에요? 태워 줄게요”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후지이 미나는 “또 전화할게”라는 한국식 인사를 이해하지 못해 하루종일 전화를 기다렸던 경험담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사진 제공|KBS2 ‘안녕하세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