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전신 염증 루프스, 단계별 면역치료로 완치를…

입력 2013-07-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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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시스템의 이상이 원인이 되어 면역세포가 자신 스스로를 공격하는 질환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염증을 유발하는 루프스는 대부분 전신 염증의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염증이 나타나는 부위는 체질에 따라 달라서 스스로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 또 증상이 피부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보이지 않는 곳에도 나타난다. 따라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피부뿐만 아니라 몸 속에도 퍼지는 루프스 염증증상

루프스 증상은 주로 가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되는데 15세에서 40대의 연령대에 주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가벼운 피로감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초기 발견이 어렵고 38도 이상의 고열, 관절염, 탈모, 쇠약감, 가슴통증 등이 피부발진과 함께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루프스라고 확신할 수 없어서 다른 질환으로 착각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루프스는 방치할수록 피부염증도 심해지지만 피부에만 나타나는 염증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과 신장, 뇌신경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다. 루프스로 인한 염증이 뇌에 전이되면 정신병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고, 신장과 같은 장기에 염증을 유발하면 심한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 체질에 따라, 증상에 맞는 치료가 필요한 루프스

루스프는 모두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질환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체질에 따라 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별화된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증상에 따라 달라지는 단계별 치료로 관리하고 침이나 뜸을 시술하는 것에도 차이를 두는 등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이지스한의원에서는 이를 AIR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치료한다. 루프스는 환자 스스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환자 스스로가 노력하는 생활 속 관리와 함께 면역치료를 받으면 더욱 빠르고 확실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루프스를 치료하는 이지스한의원은 대구, 대전, 부산, 인천, 목동, 선릉, 노원 등 7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자가면역질환 전문한의원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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