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1,2위 손승연(오른쪽) 유성은 똑같이 10kg 감량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1,2위를 차지한 손승연과 유성은이 데뷔에 앞서 나란히 10kg를 감량해 화제다.
지난 2012년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우승자 손승연은 지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년 동안 1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손승연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웃기만하다가 가는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10kg 감량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손승연은 이적, 김지수, 존박 등 동료 가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승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줄무늬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보이스 코리아 시즌1’준우승자 유성은은 지난달 27일 소속사의 공식트위터를 통해 10kg 감량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유성은은 귀엽고 통통했던 ‘보이스 코리아 시즌1’때와는 달리 살이 많이 빠진 늘씬한 모습으로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유성은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라인을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
유성은 소속사 측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트레이닝과 식단조절로 10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승연 10kg 감량하니 미모도 물 올랐네”, “손승연 유성은 10kg 감량 대박”, “손승연 10kg 감량,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 “손승연 유성은 10kg 감량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