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조진웅, 영화 ‘무덤까지 간다’ 출연

입력 2013-07-04 0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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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배우 이선균, 조진웅. 동아일보, 동아닷컴DB.

이선균·조진웅, 영화 ‘무덤까지 간다’ 출연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이 영화 ‘무덤까지 간다’로 스크린서 첫 만남을 갖는다.

영화 ‘무덤까지 간다’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두 남자의 예측불허한 대결을 그린 범죄드라마.

이선균은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 고건수로 분해 처음으로 액션연기에 도전한다. 조진웅은 고건수와 대립구도를 이루며 베일에 감춰진 ‘박창민’역에 캐스팅 됐다.

영화 ‘무덤까지 간다’는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2006)의 김성훈 감독이 7년 여에 준비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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