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헌터, 얼굴-프로필 첫 공개…‘훈남 외모’이승기 계보 이을 기대주

입력 2013-07-06 16: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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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케이헌터가 베일에 쌓인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6일 케이헌터 소속사측은 “서울에서 1996년에 태어나 현재 경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케이헌터는 중학교 2학년 때 오디션을 통해 발탁해 3년간 연습생 시절을 거쳤다”며 “키 177cm 몸무게 60kg”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수 김장훈은 지난 6월2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케이헌터의 ‘별이 될래요’라는 노래를 듣고 감명 받았다”며 “DMZ 콘서트에 꼭 세워 그 무대에서 데뷔 시켜주고 싶다”고 극찬 한 바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케이헌터는 8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했었다. 하지만 예정보다 일찍 활동하게 돼 급히 얼굴과 프로필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라디오와 TV, 공연들을 통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헌터는 지난 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자이언트헌터 제공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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