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영어 실력’
배우 이서진이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5일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가 첫 전파를 탔다. ‘꽃보다 할배’는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의 9박 10일간의 배낭여행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젊은 짐꾼’ 역할에 이서진이 함께했다.
그러던 중 첫 방송에서 뉴욕대 출신인 이서진이 4명의 하늘 같은 선배들이자 대한민국 대표 할아버지 4명과 함께 하면서 멘붕이 오는 상황임에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공항부터 숙소까지 ‘꽃보다 할배’들의 짐꾼이자 가이드 역할을 확실하게 해낸 이서진 덕분에 ‘꽃보다 할배’팀은 첫 여행지인 파리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이서진 영어 실력…살아있네~”, “이서진 영어 실력 역시 뉴욕대 출신”, “이서진 영어 실력…명문대 출신은 뭐가 달라도 좀 다르다”, “이서진 영어 실력…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서진 영어 실력’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