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과거 사진 공개, 여자 윤후? “먹방 어린이였다”

입력 2013-07-09 02:50:1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손승연 윤후 닮은꼴 과거 사진 공개

손승연 윤후 닮은꼴 과거 사진 공개

손승연 과거 사진

Mnet ‘보이스코리아’ 1시즌 우승자이자 오는 10일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수 손승연이 ‘윤후 닮은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손승연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어디가 보다가 엄마께서 윤후랑 저 어릴 때랑 좀 닮은거 같다고 해서 올려봅니다 ㅎ 저도 윤후 팬인데 실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외모는 모르겠는데 어릴 때 윤후 못지않은 먹방 어린이였던게 생각나네요ㅋㅋ”와 함께 과거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손승연의 과거 사진은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통통한 볼살, 귀여운 눈웃음 등 여러 면에서 윤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헤어스타일만 짧으면 윤후라 해도 무색할 만큼 닮은 모습이다.

손승연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승연 과거 사진, 머리 묶은 윤후네요. 귀엽당~”, “손승연 과거 사진, 윤후 누나라고 해도 믿겠어요”, “손승연 과거 사진 윤후랑 정말 똑같네요.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승연은 10일, 9개월만에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하고 오랜만에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신곡 ‘미친게 아니라구요’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현실적인 가사와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지닌 랩 발라드곡으로, MC스나이퍼가 랩피처링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손승연 트위터(손승연 과거 사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