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 편파판정 논란에 “많이 속상했다”

입력 2013-07-09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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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 동아닷컴DB    

이시영, 복싱 편파판정 논란 심경 “많이 속상했다”
배우 이시영이 복싱 경기 편파판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이시영은 최근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빚어진 판정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데뷔 이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하는 이시영은 그동안 조심스러워했던 복싱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편파판정에 대해서 “많이 속상하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끔 한 내 잘못이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선수들에게 미안해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훈련해서 편파판정 이야기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11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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