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후방 센서 ‘저비용 고효율? 잘못했다가는…’

입력 2013-07-09 17: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0원짜리 후방 센서가 화제다.

브라질에서 가난한 운전자를 위해 개발(?)되었다는 ‘저비용 고효율 후방 센서’의 영상이 공개됐다.

‘10센트 짜리 후방 센서’로 불리는 이 장치는 풍선을 힘껏 분 후, 자동차의 뒷범퍼에 붙이면 완성이다. 후진을 하다 풍선이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된다. 고가에 장착되는 후방 센서보다 기능면에서는 훨씬 뛰어나다.

‘100원짜리 후방 센서’에 누리꾼들은 “잘못하다간 100만원 날아가겠네”,“100원짜리 후방 센서 저비용 고효율은 맞네”,“사람들의 기발한 상상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100원짜리 후방 센서’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