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임수향 “노안 종결자 인정, 그래도…”

입력 2013-07-10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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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노안종결자(?)임을 인정했다.

임수향은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노안 종결자라고 하는 풍문을 인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3세지만 ‘신기생뎐’, ‘아이리스2’ 등 자신의 출연작에서 보통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역을 주로 맡아왔다.

이에 임수향은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어려진 것”이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임수향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강남 도플갱어로 인해 ‘톱스타와 진한 애정행각을 벌인다’라는 루머에 시달렸던 사연을 해명했다.

사진 출처|SBS ‘화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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