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과거 고백 “나이트클럽 죽돌이” 폭소

입력 2013-07-11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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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가 과거 나이트클럽 마니아였다고 말했다.

신성우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일명 ‘클럽 죽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솔직히 가기 싫었다. 죽돌이도 맞는 표현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성우는 “죽돌이는 장호일이다. 내가 집에 간다고 하면 전화가 와서 11시까지만 있다가 가라고 했다. 다시 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있었다”고 장호일 때문에 자주 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곧이어 “여러 번 가다 보니 나도 동화가 되더라”고 수긍해 웃음을 줬다.

요즘에도 클럽에 자주 가냐고 묻자 신성우는 “이 나이에 클럽 가면 인수하러 온 줄 안다”고 했다. 그러자 장호일도 “딸 찾으러 온 줄 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신성우 과거 고백에 누리꾼들은 “신성우 과거 고백 완전 폭탄“,“신성우 과거 고백 주먹도 세고 멋있다”,“신성우 과거 고백 장호일이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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