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옥에 티 2탄.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너목들 옥에 티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목들 옥에 티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등장한 옥에 티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이종석이 들고 있는 파란 봉투의 위치를 살펴보면 순서가 교묘하게 뒤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10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도 ‘너목들 옥에 티’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제작진은 ▲ 이보영 집 문이 열쇠문고리에서 도어락으로 바뀐 점 ▲ 이보영이 중식집에서 숟가락을 들고 있었는데 다른 장면에서는 집게를 잡고 있었던 점 ▲ 이종석이 베고 있던 쿠션이 바뀐 점 등을 ‘옥에 티’로 선정했다.
‘너목들 옥에 티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옥에 티 찾아내는 사람이 더 신기해”, “이 정도는 애교로 눈감아 줘야 하는게 아닐까”, “너목들 옥에 티 찾는 거 보니 드라마 뜨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