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의 폐해, 너도나도 민준국놀이…‘누군지 잡히기만 해’

입력 2013-07-13 14: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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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의 폐해

너목들의 폐해, 너도나도 민준국놀이…‘누군지 잡히기만 해’

‘너목들의 폐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목들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1234’라는 번호로 ‘I’ll be there’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온 전송된 모습이 찍혀있다.

이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민준국(정웅인 분)이 과거 자신의 범행의 목격자이자 증인이었던 장혜성(이보영 분)에게 익명의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복수를 예고했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것.

너묵들의 폐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진정한 너목들의 폐해” “앞으로도 유행할 것 같다” “너목들의 폐해, 진정한 폐인 입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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