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a canon’ 어쿠스틱 레인 “로이킴 잘 되시길 바란다” 과거 글 새삼 화제

입력 2013-07-15 20:46:0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로이킴 ‘봄봄봄’ 표절논란 휘말려
어쿠스틱 레인 ‘Love is canon’과의 표절논란에 대한 과거 글 새삼 화제

[동아닷컴]

로이킴이 표절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Love is canon’을 작곡한 어쿠스틱 레인의 과거 글이 새삼 화제다.

어쿠스틱 레인은 지난 5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봄봄봄’ 표절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어쿠스틱 레인은 이 글에 “표절이다 아니다 그런 말 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저같이 디지탈싱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를 위해 한말씀 드리겠다. 유튜브에 아이디 하나씩은 가지고 업로드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로이킴 씨에게는 아무 감정도 없고 더 잘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글 말미에 “무명의 뮤지션 분들 화이팅입니다”고 남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근 로이킴의 자작곡 ‘봄봄봄’이 어쿠스틱 레인의 ‘Love is canon’과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어쿠스틱 레인. 어쿠스틱 레인 블로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