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3년 연습생 끝 ‘비가 온다’…女心 젖어든다

입력 2013-07-16 15: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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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강승윤 데뷔 싱글 ‘비가 온다’ 전격 공개

강승윤이 3년여간의 연습생활 끝에 데뷔 싱글 ‘비가 온다’를 발표했다.

‘슈퍼스타K 2’ 출신인 강승윤의 데뷔 싱글 ‘비가 온다’가 16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저녁 강승윤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와 함께 음원 공개 타이머를 작동시키며 데뷔 싱글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티저 이미지 속 강승윤은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늘 자신 만만하고 여유로운 모습과 달리 좀 더 풍부해지고 다양해진 자신의 감성을 드러냈다.

특히 강승윤은 이번 데뷔 싱글 ‘비가 온다’ 뿐만 아니라 7월 말 발표하는 강렬한 록 장르의 곡 ‘와일드 앤드 영(WILD AND YOUNG)’ 그리고 9월 초 미니앨범 발매도 앞두고 있어 어떤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승윤은 YG 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이후 7년 만에 데뷔할 남자 신인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윈(WIN)’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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