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4월 한 달은 1년 같았지 外

입력 2013-07-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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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한 달은 1년 같았지. (NC 김경문 감독. 전반기를 돌이켜보며)


● 제가 초등학교 때 반장, 전교회장 했어요. (LG 박용택. 뛰어난 말솜씨의 비결을 묻자)


● 방에 가면 맛있는 거 있나?
(한화 김응룡 감독. 제자인 KIA 선동열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오자 음료수나 마시자며)


● 많이 나오는 것 같더니 그것밖에 못 했냐? (SK 정근우. 넥센 손승락에게 ‘세이브 몇 개 했냐’고 묻다가 손승락이 앞자리 숫자 ‘2’를 생략한 채 ‘4개’라고 답하자 농담 삼아)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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