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라디오스타’ 최초 퇴장 명령 “가슴에 미국 뽕을…”

입력 2013-07-18 08: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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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라디오스타’

안선영, ‘라디오스타’ 최초 퇴장 명령 “가슴에 미국 뽕을…”

개그우먼 안선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최초로 퇴장 명령을 받았다.

안선영은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당초 준비했던 모습보다 수위를 낮춘 모습으로 등장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안선영은 “스타일리스트가 ‘미국 뽕’을 넣어줬다. 장마철에 외출하면 비까지 흡수한다”며 가슴 보정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남자분들은 좋아하는데 감독님이 의상 교체를 원했다”고 수위를 낮춰 입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안선영, 김준희,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안선영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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