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 해 총 출연료 7500만 달러(한화 약 839억)를 받아 1위로 뽑혔다.
2위로는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존 케일로 등장한 채닝 테이텀이 총 6000만 달러(한화 약 671억)을 받았다. 그 뒤로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휴 잭맨이 5500만 달러(한화 약 615억)으로 3위에 올랐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꿈도 못 꿀 액수네요”,“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우리 나라는 누구일까?”,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역시 로버트”, “휴 오빠도 역시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에 한 몫 하시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영화 ‘아이언맨3’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