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배드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꽃두레로 분한 안영미의 소개로 시작된 이효리의 무대는 이 시대의 디바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무대였다. 이효리 안영미 김슬기는 대형구조물을 타고 등장했다.
이효리의 카리스마 김슬기의 삐 처리되는 욕과 안영미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완성됐다. 이효리와 김슬기, 안영미는 근육질의 남성 댄서들과 함께 마리오네뜨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Mnet ‘20's 초이스’ 화면캡처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