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해명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줘 해결”

입력 2013-07-20 1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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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 동아닷컴DB.

박기웅 해명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줘 해결”

박기웅이 에일리 홍보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박기웅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참, 어제의 해프닝. 에일리 씨쪽에서 친한 관계인 것처럼 홍보를 부탁하셨어요. 어제 그제 기사가 많이 났었고 도와드린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에일리 양이 직접 전화 주셨고 전달이 잘 안 된 부분에 대해서 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정말응원합니다! U&I좋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기웅은 트위터를 통해 에일리의 신곡을 홍보했고, 다정한 응원 글로 인해 에일리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혹을 받았다.

이에 에일리는 “박기웅과 전혀 만난 적이 없는데 응원한다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박기웅과 매니저가 친한 사이인데 내 팬이라고 들었다. 감사하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또한 박기웅 역시 에일리 응원 해프닝의 전말을 밝히며 세간의 오해를 해명하고 나선 것.

한편 박기웅은 20일과 21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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