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조여정 누나와 호흡 최고…서로 장난도 많이 쳐”

입력 2013-07-22 1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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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조여정 누나와 호흡 최고…서로 장난도 많이 쳐”


배우 최진혁이 배우 조여정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최진혁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여정, 이연희, 수지, 진세연 중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에 ‘로맨스가 필요해’ 조여정을 꼽았다.

최진혁은 “아무래도 여정이 누나하고 할 때가 제일 잘 맞았던 것 같다. 요즘에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연락은 한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가 성격이 정말 좋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좋아서 평소에 친하게 지냈다. 촬영 외에도 장난도 많이 치고 밥도 같이 먹었다. 생각하는 것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했다”고 답했다.

앞으로 함께 작품을 찍고 싶은 배우로는 손예진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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