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칭 경고…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입력 2013-07-22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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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칭 경고’

이종석 사칭 경고…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운영자에 대해 경고의 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데이) 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야. 그러지 말아. 토닥토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 중인 사람에게는 자제를, 팬들에게는 주의를 당부했다.

누리꾼들은 “이종석 사칭 경고… 페이스북 운영자님들 사칭은 나쁜 겁니다”, “이종석 사칭 경고 했으니 이제 자제하세요”, “이종석 사칭 경고… 왜 남의 이름을 쉽게 도용하지”, “이종석 사칭 경고­…진짜 이상한 사람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이종석 사칭 경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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