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화신’ 전격 출연…SNS 사건 이후 최초 심경고백 예정

입력 2013-07-23 16:49:2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유 화신’

아이유, ‘화신’ 전격 출연…SNS 사건 이후 최초 심경고백 예정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아이유는 23일 방송되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이현우, 박형식, 광희와 출연한다. 아이유의 이번 토크쇼 출연은 지난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SNS 사건 이후 심경을 최초다.

또 아이유는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서 결혼설, 임신설의 주인공으로, 이날 ‘화신’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는 아이유의 루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게스트 및 ‘화신’의 MC들 역시 “아이유에게 너무나 궁금한 것이 많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 아이유가 ‘화신’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했다.

오랜만에 토크쇼에 발걸음 한 아이유의 첫 심정 고백은 23일 밤 11시 1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