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 “차별화된 연기활동 지원”

입력 2013-07-25 2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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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스포츠동아DB

배우 차예련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25일 “패션업계 화보와 광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예련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목구비를 지닌 차예련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기존 광고 및 화보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연기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 영화 ‘구타유발자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와 드라마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그녀에게 부족한 10%’, ‘더테너-리리코 스핀토’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크랭크업한 상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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