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주제곡으로 마이네임의 일본곡인 ‘샤랄라’가 시합중계방송의 오프닝곡과 엔딩곡으로 결정됐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회인 전 일본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수많은 일본 야구 스타들을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타입업 주제곡으로 선정되는 일은 일본에서도 최고의 스타들 중 가능성, 인기, 대중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해 그만큼 현재 마이네임의 일본 내 큰 인기를 입증했다.
마이네임이 부른 ‘샤랄라’는 7월6일 개회식 주제곡으로 시작하여 오는 28일(일) 서도쿄 결승전 및 폐회식까지 장식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이비 아임 쏘리(Baby I’m sorry)’로 가요계에 돌아온 마이네임은 추성훈-유오성이 출연한 파격적인 영상미로 눈길 끈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유튜브 조회수 백만 건을 달성해 화제가 됐으며,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베이비 아임 쏘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