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해명, 女기자 스토킹 찌라시에 정인도 ‘의심’

입력 2013-07-26 15: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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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가 증권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정치 정인 커플은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고. 이에 조정치는 열심히 설명을 했지만,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치 해명에 누리꾼들은 “27일 방송에서 조정치 해명 시원하게 나오나요?”, “조정치 해명 정인 의심 할 수도 있는 일”, “조정치 해명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고준희 커플과 국민할매 김태원의 깜짝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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