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청아한 목소리로 다저스 수놓아…’

입력 2013-07-29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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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 국가를 불렀다.

티파니와 태연은 29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지정한 ‘한국의 날’에 초청됐다. 이 행사에서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에 누리꾼들은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영상 소름끼치더라”,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멋있었다”,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태연 애국가 제창 둘 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와 다저스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을 기념해 25일-28일(현지 시각) ‘제 2회 코리아 위크’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출처|다저스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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