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그거리’ 열창, 고음 완벽 소화 ‘원곡도 관심집중’

입력 2013-07-30 1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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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그거리' 열창

수지가 '그거리'를 열창했다.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하의 '그거리'를 불렀다.

수지는 학창 시절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다고 밝혔다. 수지의 아버지는 "수지가 학교 갔다 오면 눈앞에 보여야 되는데 없었다. PC방이나 노래방에 가있어서 혼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이 끝나갈 무렵 MC들은 노래방 기계가 있다고 밝히며 목청껏 노래하고 가라고 했다. 이에 수지는 윤하 '그거리'를 선곡했다.

수지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윤하의 '그거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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