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심경 고백 이어 큰 웃음 ‘SM 공룡 삼남매’ 누구?

입력 2013-07-30 15: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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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가 ‘SM 공룡 삼남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조정치를 닮아 놀림을 당한다는 여고생 강민정 양의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들의 닮은꼴 연예인도 공개됐다.

엠버는 닮은꼴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슈퍼주니어 동해와 샤이니 종현을 닮았다 해서 ‘SM 공룡 삼남매‘라 불렸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화면엔 동해, 종현, 엠버를 비교한 사진과 함께 ‘SM 포켓몬스터 진화설’이란 자막이 재미를 더했다.

이어 빅토리아는 배우 이나영 닮은꼴로, 설리는 배우 한고은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엠버 ‘SM 공룡 삼남매’ 언급에 누리꾼들은 “엠버 심경 고백 이어 쿨한 큰 웃음”, “엠버 남자라고 놀림받았다더니 쿨하게 남자 연예인과 닮은 것 인정”, “엠버 심경 고백하더니 쿨한 인정”, “엠버 심경 고백에 뭉클했어요”, “엠버 심경 고백에 힘이 됐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는 강민정 양 사연에 어린시절 “남자 같다”고 놀림 받았을 때 많이 힘들었다고 심경 고백을 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KBS2 ‘안녕하세요’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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