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폭풍질투 “정말 부럽다. 저 다리를 내가…”

입력 2013-07-30 11: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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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폭풍질투가 화제다.

가수 이효리가 ‘도수코4’ 출연자들에게 폭풍질투를 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 예고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된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도전자들의 끼와 매력, 신체 조건에 대해 감탄했다. 특히 “몸매가 정말 부럽다. 저런 얼굴과 몸매를 갖고 있으면…”이라며 “저 다리는 내가 가졌으면!”하고 폭풍질투 한 것.

또 독설가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조선희 역시 “떨어지면 내가 데려다 키우고 싶다”고 극찬을 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 폭풍질투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폭풍질투한 도전자들 기대되네요”, “누가 섹시퀸의 마음을 흔들었는지 궁금”, “이효리 폭풍질투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든 도전자들이 누군지 오는 8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되는 온스타일 ‘도수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도수코4’ 예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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