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쇼 화수분’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희대의 걸그룹 ‘오소녀’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소녀’는 여성 5인조 걸그룹으로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효성, 스피카 양지원, 지나가 속해 있었다. 최강의 조합이자 비운의 걸그룹으로 불리는 ‘오소녀’의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본인들이 직접 연기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케줄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원더걸스 유빈의 대역으로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쳐 재미를 더했다.
18Kg 감량으로 화제가 된 개그우먼 김신영은 유빈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보이시한 스타일, 탁월한 댄스실력과 랩을 선보이며 완벽한 재현에 나섰다. 이에 스태프들은 “유빈 도플갱어가 따로 없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