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희원, 지석진에 팔씨름 ‘충격패’

입력 2013-08-04 1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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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지석진’

김희원이 지석진에게 팔씨름을 져 충격을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악인 특집으로 진행됐다.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용의자로 지목된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의 범죄를 입증하려는 검사 측, 누명을 벗기려는 변호사 측으로 나누어 법정 공방을 펼쳤다.

이날 런닝맨 공인 약체 지석진은 김희원에게 “씨름 한 판 해?”라고 도발 멘트를 날렸다. 이에 김희원은 응했지만 지석진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에 김희원은 “나 왼손잡이야”라고 애써 변명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런닝맨’을 본 누리꾼들은 “안길강, 어디서 봤나 했더니”, “정웅인, 요즘 잘 나가네”, “김희원, 팔씨름 정말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원 지석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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