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다저스 라미레스, 컵스전 어깨 부상…“단기간 결장” 外

입력 2013-08-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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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라미레스, 컵스전 어깨 부상…“단기간 결장”

LA 다저스 유격수 핸리 라미레스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AP통신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라미레스는 5일 시카고 컵스전 7회말 수비 도중 파울 타구를 잡으려 뛰어가다 관중석으로 넘어져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짧은 기간의 결장이어서 팀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시애틀 최지만, 더블A 서던리그 ‘이 주의 타자’ 선정

시애틀 산하 더블A 잭슨 제너럴스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최지만(22)이 더블A 서던리그 8월 첫째 주 ‘이 주의 타자’로 뽑혔다고 6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공식 사이트 milb.com이 발표했다. 최지만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7경기에 출전해 20타수 7안타(타율 0.350) 1홈런 10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인천 동산고 3학년이던 2009년 시애틀과 계약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최지만은 올해 퓨처스 올스타로도 선정됐다.


오릭스 이대호, 하루 휴식…6일 라쿠텐전 우천 취소

오릭스 이대호(31)가 하루 휴식을 취했다. 6일 일본 미야기현 클리넥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던 라쿠텐과의 원정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롯데 신본기, 올스타전 번트왕 상금 전액 모교 기증



롯데는 6일 내야수 신본기가 지난 올스타전에서 번트왕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모교 감천초등학교에 기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신본기는 5월에도 모교 동아대를 찾아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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