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성은 백상아리를 손으로 밀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위험한 상황에도 침착한 남자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 남성은 스위스 츌신인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42)로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숄은 1997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건너 가 상어 연구 및 보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사진은 숄이 남아공 상어 보호 활동을 펼칠 당시 촬영한 사진이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 위험한 상황인 줄”,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2탄, 백상아리도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