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영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놀라워…’

입력 2013-08-07 10: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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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미국인 남성이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을 공개해 화제다.

호주 ABC뉴스닷컴은 최근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버튼은 해변가에서 워터스키를 타던 중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는 "1988년 또는 1989년쯤이었고 그때 나는 대학생이었다. 스키를 타고 있다 지갑을 잃어버려서 찾을 생각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24년이 지나고 버튼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홀덴비치에서 지갑을 주웠다고 돌려주겠다고 말한 것.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사연에 네티즌들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영화 속 이야기 같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대박이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찾아준 사람 진짜 대단하네" "24년만에 돌아온 지갑, 찾아주기 쉽지 않은데"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신기하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진짜 영화 같은 얘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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